1일(수)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이정이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이정은 “작년부터 올해를 기대하고 있었다”라며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1월 1일 방송을 하기로 해서 2025년 정말 잘 시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올해 바라는 일에 대해 “건강만 하면 된다”라고 한 후 “건강하면 다 할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도 “건강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정은 지난 2002년 R&B 그룹 7Dayz로 데뷔했다. ‘날 울리지 마’, ‘다신’, ‘나를 봐’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아내와 혼인신고 후, 2022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3년 신장암 1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건강검진에서 운 좋게 발견됐다. 수술로 완치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부캐 ‘천록담’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정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