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가 전남진(정영섭 분)의 아내임을 알고 충격받았다.
이날 피선주는 김소우(송창의 분)에게 "남편과 상간녀를 만났는데 고등학교 동창이더라. 남편이 걔 편을 들며 눈앞에서 손 붙잡고 갔다"고 하며 "그것들을 어떻게 밟아줘야 할진 모르겠는데 면접 망한 건 알았다"고 털어놨다.
김소우는 "내 와이프도 다른 남자가 있더라. 와이프 직장 동료고 저도 아는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나랑 한 번도 불타오른 적 없다고 쇼윈도 부부를 하자고 한다. 사랑해서 믿었고, 커리어를 이뤄가는 동안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싶었다. 쇼윈도 부부를 하다 보면 보통의 부부가 되는 건 아닐까란 희망을 못 버리겠다"고 했다.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김소우는 진상아(최정윤 분)가 피선주를 괴롭힌 동창임을 알고 진상아에게 "차 사고 났다는 동창이 전실장 부인이야? 그 부인한테 안 미안해? 아는 사람 남편이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따지며 "전실장이랑 정리해. 우리 관계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고 했다.
그러자 진상아는 "그러면 인사이동 때 나 밀어줘. 승진하면 일 줄이고 태리한테 신경 쓸게"라고 제안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