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저녁 메뉴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 파티를 위해 저녁 메뉴를 직접 만들었다. 경양식 돈까스와 샐러드, 그리고 화덕피자까지 준비했다. 우여곡절 끝에 돈까스로 1차 식사를 마무리 한 멤버들은 화덕피자 성공 여부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0분이 지나고, 화덕피자를 꺼냈다. 초단기로 숙성한 피자 반죽에, 직접 만든 수제 화덕까지 피자가 제대로 구워졌을지 걱정이 가득했던 만큼 "탔을 것 같다" "성공이나 하겠어?"라며 의문을 자아냈지만, 막상 피자를 꺼내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멤버들을 반겼다.
제대로 구워진 화덕피자에 멤버들은 바로 맛보기 시작했다. 예상보다 맛있는 피자에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 "엄청 바삭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종국은 "우리 한 눈 파는 사이에 배달해서 피자 넣은거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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