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22기 영숙 “몸무게 49kg, 대식가인데 안 쪄”→10기 정숙 “재수 없어” (나솔사계)

기사입력2024-12-13 01: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나는 솔로’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이 미스터 배와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1회 돌싱 특집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첫 번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2기 영숙이 “라면 4개씩 먹는다. 대접에 밥을 먹었다”라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10기 정숙이 “난 라면 반 개밖에 못 먹는데”라며 놀랐다. 이후 10기 정숙은 “최고 많이 먹은 건 14병”이라며 주량에 대해 밝혔다.

MC 데프콘이 윤보미에게 주당으로 유명한 절친 정은지에 대해 언급하자, 윤보미가 “10병도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이 “9병은 가능한가 봐”라며 모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기 영숙은 몸무게가 49kg, 10기 정숙은 56kg이라고 밝혔다. 10기 정숙이 “난 통뼈거든. 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줄 알아”라고 하자, 22기 영숙이 “언니는 바스트가 훌륭하잖아”라고 전했다.

또한, 22기 영숙은 “저는 비율이 좋다. 진짜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 살이 안 찐다”라고 말했다. 이에 10기 정숙이 “왜 이렇게 재수 없지”라며 분노했다. 22기 영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은데 많이 낳고 싶다. 마음 같아서는 6명”이라며 남다른 자기애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