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종원 "'밤피꽃'→'취하는' 연속 주연으로 출연, 성장했다" [인터뷰M]

기사입력2024-12-11 10: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올 한 해 3개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종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박선호)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드라마다.

이종원은 극 중 브루마스터이자 브루어리 '유일한' & 펍 '유일한 맥주' 대표 윤민주 역을 맡았다.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지하는 엠패스(empath), 초민감자로 감정의 과부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차단'이 습관이 되어 있는 인물이다.

먼저 이종원은 올 한 해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시작으로 MBN '나쁜 기억 지우개', ENA '취하는 로맨스'에 주연으로 출연, 2024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이종원은 "확실히 책임감은 정말 많이 쌓였다. 한 작품을 거쳐가면서 현장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며 "현장에 제일 오래 지내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현장 분위기를 내 몸짓이나 표정, 말투 하나로 바꿀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지언정 촬영 들어가면 모두가 나만 볼 텐데, 그 속에서 내가 힘들다고 '아~ 너무 힘드네요'라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거나, 반대로 아무 말도 안 하고 방관하고 있으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차갑게 굳어버릴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태도를 해 본적도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드라마를 거치면서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이 내게 주어졌다. 너무 신기한 게 점점 현장 분위기를 내가 어떻게 이끌어 가고, 이 사람들을 좋게 해줄지 너무 잘 알겠더라. 그 분위기로 인해 작품의 한 신, 한 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너무 잘 알게 됐고 감을 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장에 계신 배우들이 하는 걸 보고 '아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만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 작품에서 배운 것들을 녹여냈다. 내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그런 부분에서 내가 확실히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종원은 "모든 드라마, 영화 촬영 현장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웃는 곳이었으면 좋겠더라. 그렇게 되려면 내가 조금 더 현장에서 리드를 해야겠고, 사람들과 소통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됐고, 한걸음 나아가는 사람이 된 것만 같다. 그런 확신이 생겼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취하는 로맨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더블랙레이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