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4주차 무대인사를 예고하며 식지 않은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히든페이스’가 3주차 무대인사를 성료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6일(금)부터 12월 8일(일)까지 주말 내 관객수 86,901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904,515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청불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며 1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간 ‘히든페이스’는 기세를 몰아 4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으며 흥행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개봉 이후 평일 낮 무대인사부터 GV까지 매일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열일한 송승헌, 김대우 감독부터 진심을 다한 팬서비스로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조여정, 박지현은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4주차 무대인사에 전원 참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14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더부티크목동현대백화점,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되며, 15일(일)에는 CGV 의정부, 롯데시네마 노원, CGV 상봉,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강남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이처럼, ‘히든페이스’는 연기, 연출, 소재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작품성은 물론, 배우들과 감독의 열혈 홍보 행보까지 더해져 연말 극장 필람 영화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더욱 뜨거워진 입소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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