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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반상회' 테이 "백종원 전화 받고 '흑백요리사' 출연"

기사입력2024-12-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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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김수용, 피터, 이은형, 테이가 '주간반상회'에서 생활밀착형 토론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는 '주간반상회' 5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는 게스트 이은형, 테이와 '층간소음 이대로 괜찮은가?'를 비롯해 아파트 내 각종 황당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아이를 출산한 이은형은 "아이가 새벽에 울 때마다 이웃들에게 죄송하더라"라며 부모로서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우연히 마주친 이웃이 "요즘 아기 울음소리 듣기 어려운데, 듣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줬던 일화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서 이은형은 "얼마 전 아들의 백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조혜련이 방문했다. 근데 '아나까나' 한 소절을 듣고 경기를 일으켰다"라고 후문을 덧붙였다. 또한 연예계 대표 먹방러로 알려진 테이는 라면은 한 끼당 다섯 개, 고기는 한 번 먹을 때마다 1kg을 먹는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테이는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테이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에 심사위원으로 나와 달라는 백종원의 전화를 받았던 일을 비롯해 이국주, 유튜버 히밥 등과 먹방러 심사단으로 활약했던 일화를 대방출했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솔직한 토론을 펼치는 무논리 토크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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