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불혹 훌쩍' 류승범, 지금이 '황금기'라고 자신한 이유 [인터뷰M]

기사입력2024-11-29 12: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류승범, 인간 류승범이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류승범과 iMBC연예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두나가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가족의 해결사 엄마 영수 역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배우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배우가 합세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오묘한 가족 케미스트리는 물론 극악무도한 범죄를 향한 자비 없는 응징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류승범. 그는 나이나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가에 대해 단번에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 인생 황금기를 보내는 중"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다. 깊은 곳에서 그런 생각이 올라온다. 그래서 귀하고 조심스럽기도 하다. 2~30대도 좋다. 하지만 배우 입장에서는 이제는 연기를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알 거 같다는 건 과한 생각"이라며 "책임감이 생기고 직업인으로 접근하게 된다. 좋은 단계인 거 같다. 어린 시절도 화려한 꽃이 만개하는 시기니 참 좋다. 하지만 지금이 더 좋다. 옛날에는 언제 40대가 되어 진짜 남자의 냄새가 나는 역할을 연기할까 싶었다"고 밝혔다.


물리적인 한계도 느끼지 않는다는 그다. 류승범은 "평소에 몸을 참 많이 굴리는 편이라 녹슨 느낌은 없었다. 체력적으로는 조금 뒤처질 수밖에 없지만, 항상 언제든 준비된 상태를 좋아해 애를 써왔다. 물리적으로 무리한다 싶은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 "한결같은 사람은 아니다. 아내를 만나고, 외국에 나가서 생활을 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서핑을 하면서 자연이라는 선생에게 배우고, 나이들 들고. 이러한 삶의 큰 변곡점들이 돌이 물을 만나면 변하듯 날 변하게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그럼에도 지칠 때는 가족과 아이를 떠올려 힘을 얻는다고. 류승범은 "절대적인 거다. 힘든 순간에 눈을 감고 아이를 떠올리면 끝이 난다. 가족을 보지 못한 지 2주가 지나면 힘들어진다"며 "2주 자유시간은 잠시 좋다. 일에 몰두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쏟고,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은 귀하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말 보고 싶어 진다. 지금 벌써 2주가 넘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계획'은 29일 오후 8시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