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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황, 결혼 생활 10년 했는데…“전처와 플라토닉 러브”

기사입력2024-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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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황이 정신적인 사랑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9회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돌싱 민박’ 첫째 날 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0기 정숙은 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속궁합이 제일 중요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10기 영자가 마음이 맞으면 육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10기 정숙은 “무슨 플라토닉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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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이 “정신적인 사랑 좋아해?”라고 묻자, 미스터 황이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을 가리키며 “플라토닉 같다”라고 전했다. 미스터 황은 “전 아내랑 거의 그렇게 지냈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 황은 이혼 1년 차라며 결혼 생활은 10년 정도 유지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간 ‘위생 강박’이 심했었다. 지금은 많이 고치긴 했는데, 피부에 뭔가 닿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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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황은 22기 영숙을 첫인상 1순위로 꼽았지만, 자녀를 원하지 않는 자신과 가치관이 달라 10기 영자에게 마음을 둔 상황이었다. MC 데프콘은 “딩크로 협의 후 결혼했지만, 살다 보니 아기를 낳고 싶어지는 경우도 있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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