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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빅뱅→블랙핑크 프로듀싱 테디 첫 걸그룹? 부담 有" (컬투쇼)

기사입력2024-1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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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미야오(MEOVV)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미야오가 데뷔한 지 이제 막 80일 지났다고 하더라. 실감이 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야오는 "다 신기하다. 원래 엄마가 '컬투쇼' 어렸을 때부터 많이 트셨는데, 내가 여기 나와있는 거 보니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멤버들이 다양한 곳에서 모였더라"라고 언급했다. 나린은 "나랑 수인은 한국에서 태어났다"라고 말하자, 안나는 "나는 일본에서 왔다. 1년 정도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엘라는 "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왔다"라고 말했고, 가원은 "나는 이중국적이고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 후 김태균은 "미야오를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프로듀싱한 테디가 자체 제작한 테디가 자체 제작한 걸그룹이라고 한다"라고 감탄하자, 미야오는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부담은 없었냐는 물음에 미야오는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만큼 더 특별하게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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