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은 "모두 눈물 많이 흘리면서 봤다."라고 이야기하며 "실화 바탕이라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으로 연기했다. 소방관 분들을 생각하며 항상 연기에 임했다"며 영화에 참여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주원은 "어떤 기교보다 깔끔하고 당시의 소방관의 노고와 환경, 일상을 깔끔하게 잘 표현해주신 것 같더라. 그때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지고 있다. 소방관 뿐 아니라 좋지 않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여러 직업군에 대한 생각도 들더라"라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원은 "촬영 전에 소방관의 기본 교육을 받았던 외에도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게 필요했다. 홍재동 참사 사건을 보며 되뇌였던 기억이 난다.
주원은 "이유영과는 27살에 보고, 군 전역 이후에 오랜만에 만났다. 영화 내에서 많이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데 현장에서도 그런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유영은 저희가 투입되면 밖에서 지켜보고 조마조마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컷 하고 나면 구급차 쪽으로 가서 잠시 휴식을 했었다. '그놈이다' 이후에도 이유영이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현장이었다."라며 이유영과의 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원은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많이 떠올랐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한다는 걸 느꼈다. 훌륭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좋은 연기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선택해 주시길"이라며 영화를 홍보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12월 4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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