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는 떠보니 겨울 준비' 편이 펼쳐졌다.
김석훈은 노면차에 탑승해 활약을 지켜봤다. 낙엽 때문에 가을이 가장 청소하기 힘들다는 말을 기억한 제작진은 가을 분위기를 즐긴 멤버들에게 다음 미션으로 청소를 맡긴 것이다.
김석훈은 길가의 낙엽을 빨아들이는 노면차를 보며 감탄했다. 김석훈은 “낙엽이 너무 많다. 어떤 나무가 가로수면 좋겠냐”라고 질문했다. 담당 공무관은 “소나무면 최고다”라며 웃었다.
김석훈는 노면차를 보면서 “차에만 있겠다”라고 말했다. 공무관은 “막히면 내려서 뚫어줘야 한다”라며 만만치 않은 노동을 설명했다.
김석훈은 베테랑 공무관의 운전 실력에 감탄했다. 공무관은 “앞뒤좌우 전부 신경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무관은 “대형 면허다. 2001년부터 일하기 시작했는데 그땐 대형 면허 가진 사람이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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