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바다 다이빙에 도전한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에서 바다를 보기 위해 통영의 한 섬을 찾은 친구들. 알고 보니 이 섬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프리 다이빙에 특화된 섬이었다는데. 수경과 오리발만 착용한 채 숨 참고 바닷속으로 뛰어든 체코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닷속 세상에 MC 이현이는 “물 반 고기 반 아니냐”며 황홀해했다고. 셀 수 없는 물고기 친구들이 반겨준다는 프리 다이빙은 과연 어땠을지.
한편, 프리 다이빙을 즐기던 체코 친구들은 기대하지 않았던 해산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체는 바로 자연산 뿔소라. 해남을 연상케 하는 잠수 실력으로 뿔소라 채집에 성공한 친구들은 내친김에 직접 손질까지 도전하게 되는데. 이미 굴과 개불 먹방까지 성공한 전적이 있는 이들의 세 번째 해산물 챌린지가 공개된다. 과연 난생처음 맛보는 뿔소라 맛에 적응할 수 있을지.
체코 친구들의 자급자족 물질 여행기는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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