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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현재 솔로.. 덕수궁 돌담길 걷다 헤어질 여친도 없어"(틈만 나면)

기사입력2024-11-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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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연석과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건물에서 오프닝을 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며 유연석은 "같이 올 여자친구가 없다. 덕수궁 돌담길에 갔다가 헤어질 사람도 없다"면서 외로움을 표했다.


유재석은 "여기 정동 극장. 유명한 곳이다. 제가 정동을 좋아한다. 구도심을 좋아한다. 명동, 종로, 정동 이쪽"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여기 맛집 밀집돼 있지 않냐"고 했다.

유재석이 "곰탕 어떻냐"고 하자 유연석은 "곰탕이나 도가니탕, 삼계탕 같은 것도 있고"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삼계탕 그제 먹었다"면서 딴지를 걸었다.


유연석은 "이래놓고 라면 먹는 거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면은 어제 먹었다"면서 유연석을 안심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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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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