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화) 밤 9시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8박 9일간의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ESG향 여행 프로그램으로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닦남' 다섯 크루들은 없으면 없는 대로 즐기는 유목민 생활에 점점 푹 스며든다. 그런 가운데, 유목민 가족은 크루들을 위해 귀한 손님이 왔을 때만 만드는 몽골 최고급 음식 '허르헉'을 대접한다.
허르헉은 양고기와 채소를 푹 끓여 만든 음식이다. 유목민 가족은 정성스럽게 허르헉을 만들던 중 갑자기 "폭발할 수 있으니 멀리 가주세요"라고 경고해 '지닦남'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크루들은 "이런 말은 없었잖아"라며 당황한다. 허르헉 요리의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
푸짐한 저녁 한 상이 완성된 가운데, 유목민 엄마는 큰 딸에게 무언가를 갖고 오라고 한다. 큰 딸이 들고 온 음식에 크루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 음식을 보자마자 한입 꿀꺽 삼킨 김석훈은 "몽골에서 먹어본 '이것' 중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한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유목민의 반전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크루들은 800마리 규모의 양 떼를 초원에 방목하는 모습에 찐으로 감탄한다. 소름 끼치는 역대급 장관이 안방에도 경이로운 감동을 안길 전망.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감동과 놀라움을 안길 '지구를 닦는 남자들' 여섯 번째 이야기는 11월 19일(화) 밤 9시 MBC와 에이앤이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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