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안은진과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1년 반 만에 재출연한 안은진은 최근 임영웅을 만났다고 얘기했다. 임영웅과 함께 단편 영화를 찍었는데 바로 임영웅의 기획 및 연기 도전으로 화제가 된 단편 영화 ‘'IN OCTOBER’였다.
송은이는 “조회수 천만이 넘더라”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임영웅이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라며 칭찬했다.
안은진은 “유니콘인가 싶었다. 현장 갔다가 엄마랑 이모가 싸인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다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덕분에 “효녀 됐다”라며 자랑했다.
안은진은 예능에서 만난 염정아, 박준면, 덱스와 엄청낙 친해졌다고 전했다. “덱스도 최근에 만났냐”라고 하자 안은진은 “진영이...네, 네”라며 살짝 당황했다.
“왜 당황하는 거냐”라며 전현무와 홍현희가 파고들자 안은진은 “들켰냐”라며 능청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은진&한아정 조연출과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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