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홍진호, 기흉수술 후 득녀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습니다”

기사입력2024-11-16 17:3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오늘(16일) 딸을 품에 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후 홍진호는 자신의 SNS에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태명)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진호가 딸을 품에 안은 모습과 자고 있는 딸을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홍진호는 “어제 ‘피의 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네요”라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홍보도 덧붙였다. 딸이 무사히 태어나고, ‘피의 게임’ 시즌3도 일일 유료 가입 견인 1위의 기록을 쓰며 겹경사를 맞은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진호의 득녀 소식을 접한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가수 김희철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퇴원을 티원으로 봤네”, 아나운서 박지민은 “오빠 첫 화부터 하드캐리 ㅋㅋㅋ 축하해”, 크리에이터 궤도는 “행복한 일이 가득하네요”, 웹툰 작가 김풍은 “귀여워라. 부디 잘 먹고 잘 자거라!”라며 기뻐했다.

누리꾼들도 “콩콩이 보는 눈빛 너무 다정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콩콩이 아빠 사랑 잔뜩 받고 크겠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는 10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간의 연애 끝에 올해 3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5월 27일 초음파 사진과 함께 2세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지난 5일 기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은퇴 후 프로 포커 플레이어와 예능인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에서 활약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홍진호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