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와 떨어지면 돌변하는 예비 초1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부모는 "연애 중에 아이가 생겼다. 40세에 결혼해서 41세에 금쪽이를 낳았다"고 하며 금쪽이에 대해 "밝고 건강한 아이다. 에너지도 넘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금쪽이 母는 "저하고 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어린이집만 가면 달라진다. 집에서는 우등생이고 저랑 있을 땐 크게 문제 행동을 하지 않아 몰랐는데 어린이집에서 문제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찍어서 보여달라고 요청했는데 처음엔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알려주셨다. 영상을 보니 심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며 금쪽이가 어린이집에서 대자로 누워있거나 소리를 지른다고 토로했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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