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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뉴 블러드' 출연자, 절반 넘게 죽는다"

기사입력2024-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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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뉴 블러드' 박진경 PD가 대형 스포일러를 던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연출 박진경, 문상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진경, 문상돈 PD와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 능력치 진화한 좀비까지 웃음과 스릴을 무한 확장한 '토탈 좀비 액션 패키지'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열광시킬 준비를 마쳤다.

한층 강력해진 좀비들을 상대로 예측불가의 플레이를 펼칠 '뉴페이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를 비롯해 시즌 1에서 하드캐리하며 생존한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그리고 죽음에서 돌아온 '부활자' 노홍철까지 14인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진경 PD는 "'뉴블러드' 부제를 달은 건 편집이 끝나갈 때쯤이었다. 기획 단계에선 시즌2로 불렀었다"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극 중에서 '뉴 블러드'가 가지는 의미가 있다. 좀비물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피, 면역자가 키워드다. 또 새로운 피들이 많이 수혈이 됐다. 곧 블러드를 흘리고 이 중에 반이 죽게 됐다. 여기서 반절 이상이 죽으니 재밌게 보실 수 있을듯 하다"고 귀띔헀다.

그러면서 "시즌2로 가면서 많은 점이 바뀌었는데, 약간의 스토리를 보강하면서 기본적으로 시즌1때 하려고 했었던 예능과 드라마의 묘한 조합을 볼 수 있다. '예라마'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장르를 즐겨주시면 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오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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