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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23기 영철 뒷조사 언급 “송해나 꼬실 듯” (나는 솔로)

기사입력2024-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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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영철이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3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75회 ‘막차 특집’에서 23기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영자, 영숙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는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9개월 사귀는 동안 나한테 한 푼도 안 썼어”라며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영자가 왜 만났는지 궁금해하자, 영철이 “너무 예쁘긴 했어. 지금은 정신 차렸다. 더 차리면 신생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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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철은 식사하면서 “안 먹어도 배불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선 0표를 받았기 때문.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철은 종교가 기독교였다면 ‘교회 오빠’로 이름 날렸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송해나를 가리키며 “해나 누나까지 3대 1 데이트”라고 전했다.


데프콘 역시 “영철이 마음만 먹으면 송해나도 꼬신다”라며 영철의 매력에 감탄했다. 송해나도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인정했다. 데프콘은 “저런 사람들은 탐정한테 부탁해서 뒷조사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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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영숙과의 1대 1 대화 시간에 “영숙이 1순위야”라고 고백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님이랑도 데이트해 봐야 할 것 같다”라며 영철과 영식이 공동 1순위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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