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가 큰손 면모를 뽐냈다.
이날 세리파크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박세리는 스낵바 존, 낚시 존, 카약과 워터볼을 갖춘 수상 레저 존을 만들기로 기획했다. 그러면서 "비장의 카드가 들어올 것"이라고 밝히는 박세리.
이때 수상 자전거를 싣고 배 한 척이 섬으로 들어왔다. 김대호와 장준은 수상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며 "왜 이렇게 재밌냐"며 즐거워했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최근에 타본 것 중에 제일 재밌었다. 페달이 하나지만 잘나가고 안전하더라"고 평했고, 박세리는 "리조트가 이런 느낌이지"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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