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아나운서 이정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민은 서울 서초동 자택에 절친인 방송인 한영, 아나운서 강수정, 박은영을 초대했다.
이정민은 친구들에게 깔끔하고 모던한 안방을 구경시켜줬고 안방 침대 근처에는 가족 사진이 있었다.
침대 옆에는 코골이 안압기도 있었다. 이정민은 "남편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본인이 코를 곤다"고 고백했다.
한영이 "혹시 제품 홍보는 아니냐"고 몰아갔지만 이정민은 "앚니다. 실제 사용하는 기구다"면서 착용법을 보여줬다.
이정민은그러면서 "남편이 이걸 매일 밤 하니까 아이가 '아빠 오늘은 코끼리 코 안 해?' 한다"고 했다. 이에 강수정은 "셋째는 안 생기겠다"고 했고, 이정민은 "저희 각방 쓴다"면서 웃음을 머금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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