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백패커2' 최종회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안보현, 고경표가 마지막 출장지로 향하기 위해 허경환을 기다렸다.
이수근은 "이야 시즌 마지막인데도 경환이가 안 와서 오프닝을 제대로 하지를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곧이어 허경환이 도착했다.
고경표는 "오마이갓! 자차로 왔다"며 놀랐고, 허경환은 시동을 끄는 것도 잊고 뛰어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수근이 "매니저가 안 일어났구나"라고 하자 허경환은 "아직도 안 왔지? 여기로 오라고 했다. 와서 마무리해야죠. 걔도 마지막 회인데"라며 애써 웃어 보였다.
한편 tvN '백패커2'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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