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0회에서는 안재현의 ‘사랑니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이주승의 ‘형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형을 대신해 예식장 투어를 마친 후, ‘핫플’ 성수동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향이 성수동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성수동에 살고 계신다. 연극 연습 장소와도 가깝다. 무엇보다 핫플에 살아보고 싶었다”라며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주승은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했다”라며 드레스룸이 새로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인 느낌보다는 뉴욕 자취방 느낌? 이왕 핫플에 온 김에 누가 왔을 때 뉴욕 집 같은 느낌? 한국에서는 ‘소파 앞에 왜 TV가 없어?’ 이러는데 뉴욕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TV 없는 집 많다”라며 이주승의 말에 반박했다. 또한, 이주승은 “이 집의 콘셉트는 석양 속 오아시스다”라며 파란색 소파와 주황빛 조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의 ‘47세 생일’, 이장우의 ‘첫 출항’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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