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0회에서는 안재현의 ‘사랑니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이주승의 ‘형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가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기안 회원님은 뉴욕 마라톤 풀코스 도전하기 위해”라며 기안84가 불참한 이유에 전했다. 이어 기안84의 마라톤 완주 성공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샤이니 키는 “장우 형이 대호 형이랑 두 집 살림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사실 대호 형하고 밖에서 반찬을 만들면서 돌아다니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던 김대호, 이장우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에 함께 출연하는 것.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라며 ‘대장이 반찬’에 대해 소개한 후, “이번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이라며 첫 방송 시간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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