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지난 7일 "NANA VLOG(나나 브이로그)"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8일 오후 9시에 공개되는 나나의 브이로그 영상 일부를 편집한 영상으로, 그의 일상과 전신 타투 제거 과정 등이 담겨 있었다.
먼저 나나는 과거 자신의 몸에 새겼던 타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마취 크림을 바른 뒤 본격적으로 시술 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발등, 팔뚝에 있는 타투를 제거한 뒤 상의 탈의한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 허리, 어깨에 있는 타투도 제거했다. 극심한 고통에 다리를 들어 올리고, 온 몸을 비튼 나나는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아프죠?", "그래도 잘 참네요", "확실히 아플텐데 잘 참는 모습 보니까 대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온 몸에 타투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해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현재는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나나 게시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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