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6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1기 영수와 19기 영숙만 최종 커플이 되었다. MC 조현아는 둘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5기 정수, 15기 영호는 18기 정숙에게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18기 정숙은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후 MC 데프콘은 “다음 주 솔로 민박에 찾아올 어마어마한 손님이 있다. 제작진한테 슬쩍 들었다”라며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언성 낮추세요’, ‘손 선풍기’ 등에 대해 말했다. 바로 10기 정숙이 ‘나솔사계’에 출연하는 것.
데프콘은 “그분이 솔로 민박에 찾아온다. 돌싱 사계!”라며 ‘나솔사계’ 최초 돌싱 특집에 대해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0기 정숙이 “이번에는 내숭 좀 떨려고”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새 MC 에이핑크 윤보미가 돌싱 출연자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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