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대성’에는 7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셋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이어갔고, 제작진은 “빅뱅이 눈여겨보는 후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성은 “저는 미야오도 그렇고 베이비몬스터도…”라고 답했고, 지드래곤은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태양은 “다 잘하고, 멋있고, 예쁘고… 이미 신인이 아니어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뱅뱅뱅’ 했을 때인가 아무튼”이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때 유일하게 우리가 방송국에 가서 리허설을 볼 때 워낙 해외에 있으니까 잘 못 보다가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본다”, “세븐틴이 리허설하는 것을 보고 ‘이 친구들 무조건 잘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성과 지드래곤 또한 기억을 더듬었고, 태양은 “심지어 노래나 이런 것도 기억이 안 나는데 친구들 무대에서 에너지가 좋았다”라며 세븐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지드래곤은 “리허설 때 선배들이 앉아서 보냐 안 보냐가 신인의 입장에서는 관심이 있냐, 없냐였다”라며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웃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집대성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