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중식 셰프 정지선 편으로 꾸며졌다.
정준하는 2012년 승무원 출신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다.
정준하는 "아내는 뭐든 안 된다고 한다. 끼어들지 마십시오. 아들 로하가 보고 있습니다. 앞차 때문에 못 가고 있는데도 '빵빵 제발 하지 마십쇼' 한다. 속이 터진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엄청 순수하시구나"라며 놀랐다.
이어 "지나가다 전봇대에 부딪혀도 '스미마셍' 하는 사람이다. 모든 게 그게 베어 있다. 완전 다른 세계 사람이다. 특이한 분이다. 만나보면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