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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승무원 출신 아내, 전봇대에 부딪혀도 사과.. 다른 세계 사람"(4인용식탁)

기사입력2024-11-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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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독특한 아내의 성격을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중식 셰프 정지선 편으로 꾸며졌다.

정준하는 2012년 승무원 출신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다.

정준하는 "아내는 뭐든 안 된다고 한다. 끼어들지 마십시오. 아들 로하가 보고 있습니다. 앞차 때문에 못 가고 있는데도 '빵빵 제발 하지 마십쇼' 한다. 속이 터진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엄청 순수하시구나"라며 놀랐다.


이어 "지나가다 전봇대에 부딪혀도 '스미마셍' 하는 사람이다. 모든 게 그게 베어 있다. 완전 다른 세계 사람이다. 특이한 분이다. 만나보면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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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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