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9회에서는 고준의 ‘무지개 라이브’, 이장우의 ‘오늘은 축가 프린스’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으른 섹시(?)의 정석”이라며 고준을 소개했다.
고준은 “혼자 산 지 19년 됐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민증상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라며 전현무보다 1살 어리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전현무가 고준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며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준은 기안84를 보며 “저랑 닮았다”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고준에게 “배우상”이라며 싱글벙글 미소 지었다. 고준은 “귀는 코드 쿤스트, 이는 전현무”라며 무지개 멤버들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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