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유해진이 설거지옥에 갇혔다.
이날 유해진은 끝나지 않는 설거지를 하던 중 갑자기 쇠막대기를 들고 나타났다. 쇠막대기를 자르고 구부리고, 수도꼭지에 쇠막대기를 끼우기까지.
설거지를 하기에 멀리 있는 수도꼭지에 불편함을 느낀 아이디어를 낸 것. "고정되면 참 좋은데"라며 고민을 거듭한 그는 막대기 고정을 위해 청테이프를 감았고 수도꼭지의 변신에 "내가 하고서도 웃기다"고 하며 "참 조잡해. 시내버스 하시는 분들 문 여는 거에서 착안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년째 같이 밥 먹는 사이! 차승원 x 유해진의 삼시세끼 스페셜 에디션 tvN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