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 새로운 집 평택에서 공사하던데 얼마나 진행됐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이제 타일 같은 거 붙여야 한다. 벽지, 마루도 깔아야 하고 아직 할게 많다. 안에 헬스장도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님. 너무 팬인데 11월 브라이언 평택 집에 창호 설치하러 간다. 깨끗하게 잘하겠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브라이언은 "엄청 많이 들어간다. 계단 쪽에만 4~5미터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 후 브라이언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10분 거리라 몰래 간다. 소장님한테 문자 보낼 때도 있다"라며 "운동 끝난 후 집을 보러 가기도 한다.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불시에 가기만 하고 간식 같은 건 안 사가냐"라며 웃자, 브라이언은 "미팅 때만 사간다. 근데 저번에 계산을 잘못했다. 보통 일하는 분이 5명 정도 계시는데 그날만 12명이 오셨더라. 커피도 평소보다 여유롭게 7잔 샀는데 모자랐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두 번째엔 9명이었는데 20잔을 샀다. 도넛이랑 같이 사서 너무 많이 남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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