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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영한, 홍콩 최고 부촌 임장 “관리비만 월 890만 원”

기사입력2024-10-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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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최고가 매물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다둥이 가족의 학군지 찾기’ 편이 펼쳐졌다.

정영한은 지난주에 이어 홍콩 임장 2탄을 펼쳤다. 그는 지난주 소형 평형과 반대로 부촌 스탠리 지역을 찾아갔다.

입구부터 커다란 문이 등장하자 정영한은 깜짝 놀랐다. 집이 아니라 클럽하우스였기 때문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이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있었다.


바다뷰 야외수영장을 누리는 대신 관리비는 월 890만원이었다. “관리비가 890만원이면 월세나 매매가는 얼마냐”라며 MC들은 혼이 나간 얼굴이 됐다.

실제 매물을 보기 위해 찾아간 정영한은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엘리베이터에 또 놀랐다. “여기서 끝났어”라며 1층을 둘러보던 정영한은 주방에 오븐이 3개나 있다는데 계속 놀랐다.

2층과 3층 역시 부촌 다운 화려한 내부와 바다뷰를 자랑했다. 루프탑에서는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었고 의자만 20개였다.

마지막으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LG층으로 내려갔다. LG층의 정체는 바로 하우스키퍼들이 지내는 공간이었다.


이 집은 평당 4억 원으로, 한화 520억 원이었다. 김숙은 “‘홈즈’ 사상 최고가 집이 나왔다”라며 눈을 크게 떴다.

정영한은 “경매 형식이라서 정해져있진 않지만 평당 4억 원에 특히 이 집은 가구 등이 명품이라서 더 비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관문만 1억”이란 말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호와 이현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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