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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4주년 회식 메뉴? 삼겹살·치킨→대방어회 먹고 싶어"(정희)

기사입력2024-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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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가 4주년 기념 회식 메뉴를 골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테이씨(STAYC)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스테이씨가 조만간 데뷔 4주년이 된다. 11월 12일이 4주년인데 회식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스테이씨는 "하려고 한다. 우리는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결정을 못했다)"라고 밝혔다.


회식 메뉴에 대해 재이는 "나는 나베? 따뜻한 거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윤은 "나는 로제 떡볶이가 먹고 싶고 묵은지참치김밥도 좋다"라며 "지금 먹고 싶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세은은 "나는 회식하면 삼겹살이 생각나서 먹고 싶다"라고 말하자, 아이사는 "4주년 때 활동하다가 중간쯤 끝나지 않겠냐. 원기 회복을 위해 장어가 먹고 싶다"라고 전했다.

시은은 "나는 한국사람이니 치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회식 메뉴에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반반 치킨이 좋다"라고 밝혔다.

수민은 "나는 11월이니 대방어회가 먹고 싶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먹을 줄 안다. 제철을 아는구나. 대방어에서 대감동이 왔다. 지금이 참치보다 맛있는 대방어철이다"라며 감격했다.


그 후 김신영은 "4주년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해줬더라. 합정역에 했던데 가봤냐"라고 물었고, 스테이씨는 "아직 안 가봤다. 근데 회사 근처라서 가능하면 가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4주년 팝업스토어에 대해 스테이씨는 "코엑스에 4주년 기념으로 우리가 만든 캐릭터들을 MD로 사용해서 열기로 했다. 직접 캐릭터 디자인 했고 '위시'라고 한다. 진짜 귀엽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MD 종류가 다양한데 실용성 있는 MD가 많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굿즈도 사실 실용성이 중요하다. 난 T(사고형) 100% 기 때문에 감성 이런 거 필요 없다. 실제로 써야 한다. 그러면서 스테이씨와 함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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