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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코미디 흥행 레이스 잇는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2024-10-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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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 가능한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10월 30일(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 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 감독: 김창주]

iMBC 연예뉴스 사진

가을 대세 영화 자리를 찜한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8,301명(누적 관객수 106,84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과 동시에 막힌 웃음을 뻥 뚫어주는 영화라는 호평을 얻은 '아마존 활명수'는 2022년 8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여름 극장가 깜짝 흥행작에 등극했던 '육사오(6/45)' 오프닝 스코어 59,736명(누적 관객수 1,981,014명)을 뛰어넘었다.

과연 2024년 상반기 극장가 통쾌한 재미를 책임졌던 '범죄도시4'와 여름 극장가 시원한 웃음을 책임졌던 '파일럿'에 이어 올가을 극장가 웃음 적중은 '아마존 활명수'가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으로도 보여주었던 류승룡과 진선규의 환상적인 콤비 호흡은 물론,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대회를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가족과 활벤져스의 케미스트리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다방면의 만족도를 얻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편하게 웃으며 보기 좋은 영화”, “믿고 보는 류승룡 덕분에 재밌게 봤다”, “활명수처럼 웃음으로 걱정과 근심을 싹 가시게 해주는 영화”, “가족끼리 보기에도 딱 좋은 영화” 등 전 세대를 사로잡는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아마존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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