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양세형 母, 박나래와 열애설에 “너무 예쁘고 만족… 아들 이상형은 아닌 듯” 솔직 (나래식)

기사입력2024-10-30 19: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양세형이 어머니에게 박나래와의 스캔들에 대해 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에는 ‘양세형 | 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을 찾은 양세형에게 제철 꽃게 요리를 대접했다. 양세형은 박나래의 정성이 담긴 꽃게찜을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토크를 시작했고, “우리가 뭐가 됐든 간에 빨리 털고 가야 될 것 같다”라며 양세형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을 꺼냈다.

그녀는 “뭐가 됐든 간에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이다. 근데 이게 기사가 많이 난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나는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홍성란 여사님도 한 번쯤이면은 누구 주변에서라도 얘기를 한 사람이 없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확인을 해본다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양세형의 어머니는 수화기 너머로 박나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양세형은 박나래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양세형의 어머니는 주위에서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답했고, 둘의 관계에 대한 물음에 “관계는 전부터 아는 거고, 애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에게 “너무 그냥 이쁘고 만족, 대만족인데 세찬이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양세형은 폭소했고, 박나래는 “신년에 한복 입고 인사드리러 가겠다”라는 안부를 마지막으로 통화를 종료했다.

한편,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나래식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