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김형서)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하윤경은 극 중 성공을 쫓는 야망 찬 검사 민서진으로 분한다. 이날 그는 "초반에는 이 인물이 가장 평범해 보였으면 좋겠더라. 우리 모두 다 성공하고 싶어서 앞으로 나아가지만 '타협을 할 거냐', '신념을 지킬거냐' 모두 고민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서진이) 평범한 검사로 보였지만 사건이 전개되면서 어떤 방식으로 눈이 머는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전반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된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