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과 섬세한 연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디스클레이머’가 에피소드 6 공개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Apple TV+ TOP10 TV쇼 부문 41개국 1위(10월 28일 기준)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 이전부터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디스클레이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이 정체 모를 소설을 받아보게 되면서, 지금껏 쌓아온 명성과 행복한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여기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의 열연, 섬세한 연출로 완성된 영상미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해외 매체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유수 매체들은 “스타일리시하고, 매끄럽고, 관능적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이런 요소들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낸다”(London Evening Standard),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차분하고 세심한 연출에 푹 빠져들었다”(NPR), “케빈 클라인의 연기와 시각적 요소 덕에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2024년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한 편”(San Francisco Chronicle), “풍성하고 꽉 찬 이야기,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시리즈, 반드시 시청해야 할 작품이다”(Observer), “‘디스클레이머’는 훌륭한 연기와 연출,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됐다”(San Jose Mercury News) 등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에피소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세계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1월 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1일(금) 에피소드 6가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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