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BTS 진, ‘월클’ 물음에 “성공했다는 생각 가진 적 없어… 열심히 하다 보니” (동네스타K4)

기사입력2024-10-29 19: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BTS 진이 인기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나단은 스튜디오에 방문한 그룹 BTS 진의 프로필 탐구를 시작했다. 그는 “K-동네스타 클래스는 월드스타 알고 보면 동네스타. 월드 클래스는 본인이 인정을 하시지 않냐”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진은 “월드에서 활동하는 건 맞다”라고 답했고, 조나단은 “10억 뷰가 넘는 뮤직비디오가 6개나 있다”라며 놀랐다.

반면, 진은 이 사실을 몰랐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나단은 “형이 생각했을 때 데뷔 몇 년 차 때 ‘방탄소년단 이제 떴는데?’ 이걸 느꼈냐”라고 물었고, 진은 “그런 걸 딱히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냥 뭐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지금 이 순간이 된 거지, 딱 어느 순간에 ‘우리 이제 성공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진의 겸손한 답변에 조나단은 연신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조나단은 진의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 관해 물었고, 진은 한국어 인터뷰에 대해 “놀랐다. 프랑스 타국에서 한국어로 인터뷰할 줄은 몰랐다”라고 답했다. 조나단은 “이건 진짜 K-국뽕인 것 같다”라며 BTS의 영향력에 감탄했고, 진은 감사 인사를 보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동네스타K4’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동네스타K4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