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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전신마비 위기 추락 사고 언급 "짱짱한 근육 덕분에.."(사인용식탁)

기사입력2024-10-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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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전신마비 위기가 있었던 추락 사고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김병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혜빈은 김병만이 2017년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를 겪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래도 안 죽을 것 같았다. 어떤 상황이 와도 살아날 것 같은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마약성 진통제를 안 줘. 허리에 장애가 올까 봐. 움직이지 않고 검사를 다 한 다음 수술을 했다. 의식을 차리고 보니 소변줄이 끼워져 있었다. 충격이었다. 그렇게 날아다녔던 사람이. 바로 빼 달라고 했다. 소변은 누워서 알아서 보겠다고 했다. 복대 차고 다녔다. 나중에 의사가 그러더라. 운동 선수냐고. 근육이 당신을 살렸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짱짱한 근육 덕분에 덜 다친 거라더라. 아직 내가 죽을 때가 아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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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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