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창사 60주년과 금강미술대전 개최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역대 대상 수상작과 초대작가의 작품 47점으로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이종필 교수의 96년도 대상작 ‘향수’ 등 28점의 대상 수상작과 서양화 부문 송지연 작가의 ‘투게더(Together)’ 등 8점, 한국화 부문 허은주 작가의 ‘구천동의 봄’ 등 11점의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대전MBC 진종재 사장은 인사말에서 “1985년 '아름다운 금강전'을 시작으로 '금강미술대전'과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으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꾸준히 40년간 국내 미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미술대전 40년의 역사와 함께한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과 만날 수 있는 '금강미술대전 초대작가 특별전'은 11월 29일까지 공주시 반포면(동학사)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대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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