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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황정민도 극찬한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 2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2024-10-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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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열연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개봉 2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ㅣ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l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

iMBC 연예뉴스 사진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개봉 2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알렸다.

10월 28일(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개봉2주차 주말인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6,202명, 누적 관객수 488,646명을 동원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저력을 보여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하는 스토리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보통의 가족'은 다양한 해석을 제공하며 N차 관람을 유발한다. 또한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반드시 봐야 한다는 반응이 확산되며 중장년 관객층의 반응이 뜨겁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더욱 몰입해서 본 영화. 화려한 상류층이나 아이 앞에서는 모두가 똑같은 보통의 가족”(CGV_wo******),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CGV_sa*******), “넘 충격이고 엔딩까지 몰입감 미쳤음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 올해 본 한국영화 중에 최고” (네이버_naro****), “장면 하나하나를 두고 2박 3일을 얘기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CGV_Jo****), “이거 진짜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영화”(네이버_invi****)등 공감하게 만드는 스토리에 대해 실관람객들은 호평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개봉 2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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