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27일(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 '보통의 가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언론시사회와 관객 시사회를 통해 "2시간 내내 쉴 새 없이 웃었다", "웃음 사냥꾼, 류승룡X진선규 조합은 그저 웃음이 나온다", "오랜만에 실컷 웃다가 가네요. 개봉하면 또 봐야겠어요!!", "역시 믿고 보는 조합!", "재치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고, 스포츠 양궁이 나오는 게 색다르며 통쾌하다", "팝콘 들고 보면서 웃다가 끝날 때는 감동의 눈물 한 방울로 마무리할 수 있다" 등 관객 마음 100% 적중시킬 엑스텐 재미를 예고하며 올가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처럼 개봉 3일 전부터 가파른 예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영화 ' 아마존 활명수' 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10월 3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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