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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용일 감시는 권순일! “손 안 씻고 만든 건 네가 먹어라”

기사입력2024-10-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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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멤버들이 ‘흑백요리사’ 콘셉트로 공연 VCR 을 찍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어반자파카가 등장했다.

류호원 대표는 “어반자카파는 전국 투어를 앞두고 공연 VCR을 찍는다. 주로 패러디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엔 화제가 된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현아는 이모카세 1호로 변신했다. 권순일은 “우리는 현아카세 종종 해줬잖아”라고 말했다.


조현아가 재료를 꺼내자 박용인이 나서서 “도와줄까”라며 일어났다. 조현아는 “샬로트는 네가 썰어줘”라고 지시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박용인이 샬로트를 까기 시작하자 권순일은 “용인이 손 씻었니?”라고 지적했다. “씻었다”라는 박용인 답에 권순일은 “아닌데?”라며 “그건 네가 먹어야겠다”라며 단호하게 손절해 웃음을 만들었다. “매직으로 써라”라는 권순일 지적에 박용인은 “순일이는 감시하더라”라며 투덜거렸다.

완성되어 나온 첫 요리는 광어카르파쵸였다. 안성재 셰프를 흉내낸 권순일의 “이대로 먹으면 될까요?”라는 말투에 조현아와 박용인은 웃음을 터뜨렸다.

회를 소금에 찍어먹으면서 류호원 대표는 “소금은 처음인데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박용인은 소금을 더 찾아서 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권순일은 “소금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다”라고 말했다. 권순일이 “넌 언제까지 살고 싶은데”라고 하자 박용인은 “난 140세!”라고 해 큰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과 어반자파카&류종원 대표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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