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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돌아이, 건달 출신설에 "문신 하나도 없어" 해명

기사입력2024-10-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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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가 건달 출신이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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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혜리의 '헬's club' 채널에는 '보류였던 1라운드 '옥돔 우로코야키' 싱거웠지만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혤's club ep31 윤남노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노 셰프는 자신을 "'흑백요리사'의 밈 제조기, 사바용을 전 세계에 알린 남자"라고 소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 나와 자신의 오해를 풀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흑백 요리사'에서 사용했던 닉네임 '요리하는 돌아이'에 대해 "저는 '돌아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하며 "저는 직업에 미쳐있거나 집요한 것을 '돌아이'라고 표현한다"고 닉네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윤남노는 "저보고 건달 출신이라 문신이 많다고들 하시는데, 저 문신 하나도 없다"며 건달설을 부인하며 "제가 제 모습을 보는데 불쾌하긴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흑백요리사'에서 울보로 알려진 윤남노는 "편집이 대단하더라. 첫 주에는 들개처럼 보이게 만들더니, 다음에는 귀여운 말티즈로, 그 후에는 겁 많은 댕댕이로, 마지막에는 울보로 만들어놨다"고 하며 화제가 된 '사바용' 표정에 대해 "대본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 '놀란 표정'은 다음날 짤을 보고 휴대폰을 던졌다. 가게에 갔더니 직원들이 집중을 못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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