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원대~5억원대 서울 아파트 찾기’ 편이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남창희, 정혁과 함께 임장을 하러 나갔다. 생애 첫 매매를 구하는 의뢰인을 위헤 세 사람은 성북구 정릉으로 갔다.
양세찬이 “2억 원 대”라고 하자 스튜디오는 놀라서 들썩거렸다. 2억 5백 만 원이라는 가격은 놀라웠다. 정혁은 크지 않은 공간을 활용할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양세찬은 “이분한테 물어보겠다”라더니 김구라에게 전화했다. 김구라는 정혁에게 “아 정혁이~~”라며 반겨 양세찬과 남창희에게 볼 수 없던 친밀함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첫 집 장만은 41살”이라고 말했다. “늦게 집 사신 이유가 있냐” 라는 질문에 김구라는 “그전까지 무명이라서”라며 “직장인은 대출로 원동력을 삼아도 되겠다”라고 웃음을 만들었다.
김구라는 싼 집 가격을 듣고는 “내가 ‘심야괴담회’ 진행하잖야. 너무 싸면 귀신 나올 지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귀신 나와도 집값 비싼 데 가는 것보단 낫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귀신보다 무서운 게 돈”이라고 말했다.
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와 정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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