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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대화가 안 되는 느낌"

기사입력2024-10-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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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을 잘 못 읽나 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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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신랑수업'을 통해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고 밝혔다.

23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예비신랑 신입생 김종민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김종민은 "4학년 5반 준비된 신랑감 김종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도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왔다"고 했다.


심진화는 "90년생 여자친구와 김종민 씨의 연애에 온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하며 "받고 싶은 신랑수업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대화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다. 의도한 바와 다르게 받아들인다. '왜 내가 혼나고 있지? 내가 말을 못 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승철이 "여자의 마음을 잘 못 읽나 보다"고 하자 김종민은 "갑자기 삐지고. 좋아하는데 왜 계속 좋아한다고 얘기를 해야 할까?"라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심진화와 문세윤은 폭소했고 박현호는 "벌써 잘못된 대답이 나왔다"며 웃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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