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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칼 뺐다…워너뮤직코리아에 200억대 손배소

기사입력2024-10-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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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템퍼링 혐의’를 받는 워너뮤직코리아에 200억원 대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습니다.

23일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 템퍼링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들은 전 멤버 부모들과 함께 2023년 5월 17일 워너뮤직코리아 본사에서 템퍼링 회의를 진행했고, 당시의 핵심 증거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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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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