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용산 편으로 꾸며져 박신혜와 함께 했다.
이날 유연석은 "나는 첫 회 게스트가 신혜여서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연석이도 낯선 게스트 나오면 뚝딱 거리더라"고 폭로했다.
유연석은 "광수 이런 애들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광수 한 번 더 나와야 하지 않냐"고 묻자 유연석은 "굳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광수) 오빠 베트남에서 촬영 언제 끝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10월 초에 광수가 귀국한다"고 답했다.
유연석은 "베트남 정말 좋다. 음식이 가장 잘 맞았던 나라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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