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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g 감량' 이장우, 몸무게 원상 복귀 "85kg까지 뺐는데 유지 안돼" [소셜in]

기사입력2024-10-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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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몸무게가 원상 복귀되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월)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히밥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히밥은 "요즘 또다시 몸무게가 원상 복귀되셨다고"라고 언급하자, 이장우는 "난 유지가 안되더라. 넌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히밥은 "요즘 축구 하느라 (살이) 빠졌다"라고 밝히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한다. 근데 난 안 빠진다"라며 억울해했다. 히밥은 "그 이상을 먹는 거 같더라"라며 웃었다.

경동시장 청년몰을 찾은 이장우와 히밥은 전 메뉴를 주문했고 먹방을 시작했다. 히밥은 "몇 kg까지 뺐다가 다시 찐 거냐"라고 묻자, 이장우는 "85kg까지 뺏다가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리되지 않았을까"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란 히밥은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찐 거냐"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 4개월간 운동과 식단을 통해 108kg에서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히밥heeba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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